드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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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에 금연을 시작했죠...
중2 여름 방학때 1년 선배에게 배운 담배...
당시 최고의 인기였던 88라이트...그후 중3말에나온 디스를 피고...
고1 중반에는 오마샤리프를 피다가...
고2때 벤테이지부터 환타지아까지 이르는 온갖 양담배를 섬렵...-_-;;;
고2말부터 말보로미디엄으로 굳히기...;;;
23살 때까지 피다가...던힐로 바꿈...;;;
그후 작년(30살)까지 던힐매니아...-_-;;;
고등학교 졸업후 점점 늘어나던 흡연량이
군제대후부턴 평소 하루에 2갑...술마실땐 3갑이상...-_-;;;
내가 정말 술, 담배만 안했어도 집한채는 샀다...ㅠㅠ
그동안 신년때마다 여러번의 금연 시도가 있었지만
최장 3개월의 기록만 남긴채 실패...
올해는 정말 남다른 각오로 금연시도...
보건소에 가서 금연치료 받아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동안의 금연시도후 깨달은것은 정말 금연 보조제다 뭐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단것을 알기에...
무작정 안핌...아예 담배 생각자체를 않함...
담배피는 친구들을 만나도 나는 담배를 필줄 모른다고 스스로 세뇌함...
처음엔 어차피 또 필거 그냥 피라며 권하던 친구들도 한달...두달...세달...
나의 모습을 보더니...이제는 당연히 비흡연자로 인정...
돌아보니 어느덧 6개월에 접어들고 있네요~^^
물론 지금도 담배 생각 전혀 안나고 좀과장해서 말하면 저...정말 담배 필줄 모르는거 같아요...ㅋㅋ
지금은 담배연기조차 자동차 매연 만큼이나 싫네요...ㅋㅋㅋ
그러나...금연후 나타나는 부작용...-_-;;;
점점 불어나는 몸뚱이...ㅠㅠ
금연전...78~80을 유지하던 체중이...
드뎌 90을 넘겼네요...힝 ㅠㅠㄷㄷㄷ;;;
금연전 싫어하던 군것질거리...지금은 알아서 사먹음...된장...ㅠㅠ
그래도 가끔 등산할때 폐활량이 좋아진걸 느낄때는 뿌듯~^^
2주후부터 외부와 단절하고 15키로 감량 들어갑니다...
그래도 나파라 접속은 하겠죠~^^
오프라인만 단절할거니까 ㅋㅋㅋ
횐님들 금연하세요~*^^*
댓글목록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같이해요~^^
푸히힛- 난 오늘부터 돌입!!!ㅋㅋㅋ
근데...등산도 하시나봐요~?!ㅋ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뉘신지~?!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식으로 나오신다~?!
앞으로 저 아는척 하기만 해봐요!! 콱~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성질이 더티하군 그래 ㅋㅋㅋ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죽을랭~?! ㅋㅋ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 전에도 말했듯이 난 죽는것이 죽기보다 싫다네...ㅋㅋ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 맞을랭~?!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 뻔한 대답을 듣고 싶은건가~?!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잇- 재미없다~
깐느랑 안놀랭-ㅋㅋ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야~ 미틴거 아냐~ 같이 놀아준걸 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편들수가 없다 ㅋㅋ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도 끊으시고 여자도 끊으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람보르기니 lp670 jota 나온데요~ 퍼다주세용~ ^^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같이해요~^^
푸히힛- 난 오늘부터 돌입!!!ㅋㅋㅋ
근데...등산도 하시나봐요~?!ㅋ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뉘신지~?!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식으로 나오신다~?!
앞으로 저 아는척 하기만 해봐요!! 콱~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성질이 더티하군 그래 ㅋㅋㅋ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죽을랭~?! ㅋㅋ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 전에도 말했듯이 난 죽는것이 죽기보다 싫다네...ㅋㅋ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 맞을랭~?!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봐 자네 뻔한 대답을 듣고 싶은건가~?!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잇- 재미없다~
깐느랑 안놀랭-ㅋㅋ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야~ 미틴거 아냐~ 같이 놀아준걸 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편들수가 없다 ㅋㅋ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도 끊으시고 여자도 끊으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람보르기니 lp670 jota 나온데요~ 퍼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