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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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월미도 갔다왔어요...
이 아저씨는 낚시하는 아저씨인데...
모자가 우산이에요...
햇빛 가라느는데....양산보다는 훨씬 좋을거 같지만...
용기가 필요할거 같아요~ㅎ
우산모자 아저씨가 잡은 백조기...
백조기 잡아서 말리고...
검은봉지에는 박하지 잡아서 넣어놓셨더라고요...
이 사진은 월미도에서 물놀이하는 여중생들이에요...
인천 살아서 월미도 백번은 와봤는데...
물놀이하는 사람들은 처음 봤어요...
월미도 물...
똥물이에요...
바닷가에 들어가면 안돼요...
그리고 엄청 위험해요...
월미도 이제 낮에도 놀이기구들 영업하기 시작했어요...
디스코팡팡....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월미도 가서 낚시 했던기억...
분명히 저는 바늘 3개짜리 던졌는데...망둥어 11마리인가 잡았다는...
바늘이 어디걸린줄 알았는데... 아주 조금씩 딸려오더라구요... 겨우겨우 당겨서 올렸는데...
얼키설키 엉켜있는 낚시 바늘들...그곳에 걸려있는 망둥어들...망둥어 말고는 거의 잡은 기억이...
대부도 뚝방서 우럭 한마리... 강화에서 낙지 한마리... 끝...나머진 무조건 망둥어...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낚시 많이 다니셨네요...
담에 유료낚시터 한번 같이가요~
물고기 엄청커요~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몇년동안은 주말마다 서해안 돌았더랬어요.... 낚시는 할줄도 모르면서...그냥...
근데 저는 방생해야할 사주라서...낚시는 좀...그래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한테 방생하면 돼요~ㅎ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헌팅실패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케 그렇게 눈치가 좋으신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