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초콜릿후기? 백사의 바보후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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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콜릿 보고온 후기입니다
12시반쯤 도착... 워메 뭔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핸드폰에 방청권이있는데 밧대리는 떨어지고 평소에 잘가지고 다니는 여분의 밧대리도 없고...
피씨방가서 충전하고 1시에 공개홀 앞으로 ㅡㅡ;
줄이 3줄이나 돼더군요... 처음이고 혼자이다보니 어찌나 창피한지... 땅바닥만 바라본듯...
이리저리 하여 입장권을 받았는데 159번 ㅡㅡ; 이런덴장...
대충 요기하고 다시 핸펀 충전도시킬겸 피씨방을 갔는데...오전에 피씨방에 충전기젠더을 두고와서
다시 그피씨방으로 ㅡㅡ; 열심히 게임을 하고있는데... 헉...
어디론가 사라진 입장권... ㅜ.ㅜ; 다시 공개홀로가서 경호? 하는 사람 붙잡고 설명...
저 알죠? 아까 봤죠? 입장권 잃어버렸어요... 안으로 가보라는말에 갔더니 재발급 안된다는 경호원...
다음순번이 316번... 많이도 왔다갔네... 저거뽑아서 159번이라고 써주세요...
안된다길래 뻐득뻐득 우겨서 팀장인가? 나와서 뒤에다 159번써주고 싸인...
강남서 사채하는친구 사고 났대서 문병갔다가 같이가자했는데 ㅋㅋ 환자가 어딜가...
이래저래 기다리다 아는분이 오시기로하여 다시 공개홀로...
또기다림...순번을보니 351번뒤로도 꽤 돼고...
나중에 알고보니 새벽 5시부터 와있는사람들...ㅜ.ㅜ;
출연진... 엘리스인네버랜드... 인도네시아 그룹 모카... 같이간분... 출연진에 살짝쿵 불만을...ㅋ
재미 없다하시고... 난 그냥저냥 볼만하던데...
그후 나온사람이 이정현... 같이간분 이정현도 별로라고하시공... 그리고 함께나온 박한별...
그리곤 기나긴 토크... 8시에 울리는 핸드폰...
주차장아주머니 퇴근하셔야한다고... 지금 못나가는데...ㅋ사정얘기했지만 계속 울리는 핸드폰...
그리하여 10시반쯤 끝... 주차장 아주머니는 가버리시고... 안성에 오니 12시 가까이...
설명은 다 못했지만 하루종일 어찌나 헤매고 다녔는지...ㅜ.ㅜ;
방청소감은... 그저 그냥 그랬구요... 중간중간 분위기띄우러 나오는 개그맨이 있는데 약간 재미있긴 하구요...
다음엔 웃찾사 방청하러 가보려구요
이상 허접한 후기? 간추린 백사의 바보하루였습니다 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니까...같이 간분이 누구에요..??
저한테 연락주셨음 저도 갈수 있었는데~
ㅠㅠ..ㅠㅠ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람둥이~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뭐지? 이 분위기는? ㅡㅡ; 스크롤의압박이...있죠? ㅎ
나나 왠 바람둥이? 췟...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고생 했겠다
이리 뛰어다니고 저리 뛰어다니고
근데 누구랑 갔을까나~~~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외간 여자랑 갔겠죠~?!ㅋ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외간여자... 소개나 시켜주고 그런소리 하라구~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레도 부럽삼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