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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치과가서...어금니 금니를 했다...

그때 내가 분명히 그랬다...

다른 썩은이 없냐고...있으면 치료해달라고...

근데 없단다...

그리고 금니할꺼면 하루하루 오는 치료비는 안받는다고 그랬다...

근데 다 받았다...

아무말 안했다...

왼쪽 아래 어금니 금니를 하고 나서...

이빨이 한개가 더 썩은게 있어서 치료했다...

그리고 며칠후 또 왼쪽 위 어금니 금니를 해야한단다...

어제 본뜨고...내일 하러가면 된다...

근데 오늘 이빨을 보는데...

또 썩은이가 있는거 같았다...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나서...

바로 치과로 달려갔다...

그리고 손님도 많은데...

진상짓을 떨었다...실장이 대꾸하길래...

지난달에 금니할때 하루하루 치료비 안받는다면서 왜 받냐고...

한말만 하고...지킬건 지키라고 장사안되서 그런거냐고...쪽팔리라고...더 큰소리를 말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손님들 있는데...

큰소리로 막 짜증을 냈다...

안에 있는 의사들으라고 더 큰소리를 냈다...

실장이...나보러...먼저 들어오란다...

그리고 이빨을 확인한다...

그리고 하는말...어디가 썩으셨냐고...거울보고 짚어달란다...

그래서 떳떳이 집어줬다...

속으로 의사한테도 한마디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실장이 하는말...

"그거 치료한 이빨이시잔아요"

ㅠㅠ.............................ㅠㅠ

그때 부터의 쪽팔림....

아우 쪽팔려....

20년 단골인데...저희 부모님하고 누나 동생...매형도 다 단골이라서...

다 아는데...

실장 하는말...

"안성환씨...부모님도 자주 오시고 단골인데...저희가 잘 안보겠냐고..."

ㅠㅠ............................ㅠㅠ

아우 아우 쪽팔려...

ㅠㅠ...........................ㅠㅠ

오늘 따지는게 아니라 그저께 썩은이 치료할때 진상짓 할껄...

오늘껀 내 실수지만...

한달만에 썩은이 2개 내가 발견하고 치료했는데...

잘좀 봐주지...

하튼 지금 너무 쪽팔려서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