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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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은 소백산 줄기에서
길을 잃은적이 있어요^^;
길을 잃었다기 보단....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죠...
불로초?....^^*
맷돼지와 들개? 를 마주 했을땐..
얼마나 놀랐는지.....
나무위로 후다닥~~~^^;
그러다 지쳐.....
이름 모를 무덤옆에서
잠이들었죠.
그런데 꿈에....
왠 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이
저를 쳐다보구 있는거예요.
해맑게 웃으면서...
그리곤 산 뒤쪽으로 줄지어 내려가는 모습이.....
그러다 깼죠....
저도 꿈에서 유치원 애들이 내려갔던 곳으로...
걸어가니까.....골짜기가.....
뭐에 홀린듯.....^^;
산을 내려와....
트럭을 잡아타고 ....
그분이 내려준 곳이.....
금산 시내였죠.....
인삼 재배가 가장 많타는 금산.......^^
잠시 잠깐 머문 곳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한번 오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다시 갈수 있으려나?
간다면...
내가 그곳에서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
인삼?
홍삼?
산삼?
불로초?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가시면 금산이 기달리고 있을꺼에요~^^*
근데 실화에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금산에 오시면 제가 기다리고 있을께요~~ 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은산으로 가세요~ ^^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불로초 찾으시면 저도 나눠주세요~^^*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실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