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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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먼지가 많은회사여서 항상 물을 뿌려야하는데 이 지하수가 많이 부족해서
바로밑에 개울이있어 양수기를 구입하자고 제의해서 인터넷으로 양수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개울가가 길에서 멀어 양수기를 들고 호스를 들고 이리저리 고생을 하였습니다
개울 이쪽 저쪽 다니며 땀을 비질비질...ㅡㅡ;
오전을 그렇게 보내고 오후에 다시 도전... 호스를 알맞게 준비를 한후 가동...
갑자기 서버린 양수기... 엄청나게 많은 풀들 ㅡㅡ;
양수기를 해체해서 풀을 다 뺀후 다시 가동... 그런데 다시 서버린 양수기...
이리저리 또 해체... 덴장... 오일이 없는 양수기...
오일 체크 한다고 한거였는데 오일있는것만 확인하고 가동한 양수기...
나중에 알고보니 턱없이 부족한 오일양...
하루만에 양수기 하나 해먹었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물어내야지 싶어요 ㅜ.ㅜ;
핸드폰 액정도 부셔먹고...바지도 찢어먹고... ㅜ.ㅜ;
참으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7월의 시작이...ㅡㅡ;
회원님들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울하시겠다...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궁~~~
어쩌누
그래도 힘내
아자! 아자! 아자!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시골에선 양수기....이물질들 때문에 입구쪽을 더 깊게 파거나 해서 깊이를 어느 정도 만들고...
물을 빨아들이는 입구쪽에 망을 걸어서 이물질이 들어가는것을 막지요~
논농사를 마니 지어본 사람에게 여쭈어 보고
구입하셨으면 좋을번 하셨네요~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잘쓰지도 않는 3"를 구해서...ㅜ.ㅜ;
안돼면 물어내야죠 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