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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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180도 ........
이곳두 비 한방울 안왔는데.......
제가 요즘 제 이미지?에 맞게
꽃꽃이?를 배우러 다니거든요^^
그런데 그곳에서 안면이 있는 여자분이랑
일하는 현장?에서 만난거예요^^;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이더라구요......헐~~~
처음엔 절 못 알아 보길래
올타구나 했죠....
왜냐면....제가 복장두 작업복 차림이라
누추하구.....^^;
지저분한 곳에서...막일?하는걸 보여주기 싫터라구요^^;
아는체 안했죠....못알아 보길 바라면서....^^;
그런데 하루에 한두 번씩 마주치구.....저녁에 스처지나며 보구...
하니까 긴감인가 ?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다 제가좀 특이하게 생긴데다....귀걸이까장....^^;
하루는 저녁에 제곁으로 슬그머니 오길래......
올것이 왔구나......^^;
애라모르겠다......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맞죠? 낯에 일하시는분...........
넹...^^;
진작에 아는체 했어야 했는데......^^;...^^;...^^;...
아 전줄 아셨어요?....저는 몰랐는데.......
낯에 이미지와 넘 틀리셔서.......
그런데 오늘 보니까.....맞네요...
^^;.....
.
.
그러다 말았죠.....썰렁하게.....
그 이후로 현장에서 보면...
씩~ 웃으며......인사....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담날 보면....
씩~ 웃으며 ...인사....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아~~~ 그런데...
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안면이 있는 사람이랑 마주친다는게.....씽...^^;
그타구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안나갈수도 없구....^^;
그런데 서로 인사를 나누고 부터
좀......^^;
저랑 눈이 마주치면......
수주분듯....
얼굴이 약간 불그스레.....
화장두 틀려짐것 같구.....
옷차림두 그전하구는 틀려진것 같구.....
아~~~~~
불편하당............
나이두....20대 중반 정도 뿐이 안돼 보이는데......
이제 마주치면....인사?하는것두
부담스럽당....^^;
씽.....
뭔가 나한테 말하고푼 저 눈빛?........
.
.
.
어찌해야 할지.........^^;;;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꽂꽂이 저한테 배우시지...
저 원예학과...^^*
동아리...드라이플라워~^^*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신 차리세요~^^*
푸히힛- 농담이에욤~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왕자병... 왕 자병... 자병...자신에게 주는병...
왕 자병... 자신에게주는 큰 병...
안그래도 지병이있으신데...스스로에게 큰병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
그래도 잘돼셨으면 좋겠네요... 지병님 화이팅~!
국수먹으러 가는거얏~! 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사나누는데 뭐가 부담스러워요
그냥 살갑게 인사하시고 그러세요
저는 한번 만나면 그 다음부터는 막 친한척 하는데
ㅎㅎ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꽃꽂이;;;;;
지병옵;;; 취미가 상당히~~~~
내스탈이야~!?^^ㅋㅋ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 드실줄아냐고 물어봐;;;;;ㅋ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서로 본체만체하는것보단 인사하며 지내는게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