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깐느의 하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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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쉬는 날이네요.....
늦잠도 자구....
점심엔 중국집에서 혼자 밥을 먹었습니다.
무지 익숙하게....
창밖에 먼산을 바라보며.......
오물오물
꾸역꾸역
먹는데루 모두 살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가 살다보니까
힘든일?을 격을때가....때론 있더군요...
깊이와 크기가 다르겠지만....
전 그때마다
철저히 혼자 되기를 고집했죠^^;
그래서 결혼?이라는게 필요한가 봅니다..
자기속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누군가 옆에서 지켜봐 줘야 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지옥?같은 생활이...
익숙해져가고 있다고 ...
말하고 있으니....
전 아직도 갈길?이 멀었나 봅니다^^;
나이가 들어..
몸 마져 스러지면....
그때서야 절실이 깨닫겠지요
참 어리섞게두 말입니다^^;
오래간만의 여유로움이.....
내 자신을 돌아 보게 하네요...
한동안 그렇케
바쁜척 하며.....
취해 살았는데.....
나를 접고 남을 위해 살아 간다는것....
그보다 뜻깊은 삶이....
또 있을까요?
그런 분들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루 바랄께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항상 주말이 즐거우신 분들도
간혹 있겠지만^^*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럼 이제는 저를 위해 살아주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혼자가 편할때도 많지만 많이 외로운거 같긴해요... 고참선배님^^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직까지는 혼자 사는게 재밌긴 한데
자유로운 생활~~~
가끔 아플때만 누가 좀 옆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은 해요 ^^*
혼자이니까 시간에 억메이지 않고 편하고 자유롭게 살수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빠 오늘은 꽃꽂이 안해여?!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흠... 나도 쓰러지면 안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