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삭신은 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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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요
지금도 잃어버린 나의 소중한 메모연습장
잠결에도 설마 방안 어딘가 있을거야 헤롱헤롱 생각해보지만
의식이 돌아오고 잠이깨서 보면
없어진 내물건...큽...
이미 잃어버린걸 찾을방법이 없는거 한탄한다고
뭔소용이 있으리....
만사 구찬네요.
요새 경제개념에 관심갖고 있는데
이게 내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역시 남자는 나이들수록 돈의 노예가 되는듯...
없으면 굶어죽을 판이니...
아직도 부모 가족의 경제적 도움받고
부모의 집에서 편하게 먹고 자는 분들...
정말 복인 줄 아셔야 할거에요.
밖에 나와서 칫솔하나 교통비 하나도
죄다 스스로 번돈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죠...
이놈의 죄많은 세상...휴...
굿이브닝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28살때까지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썼었는데..
ㅠㅠ...ㅠㅠ
지금도 어머님이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 먹고 다니는데..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웅...나도 어제 소중한것을 잃어버렸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