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남술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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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친구랑 닭갈비에 소주를 1병하고 (더 마시고 싶었는데 친구가 거절했음 ㅠ.ㅠ)
2차를 찾아서 강남까지 고고~~
친구회사근처에서 소주와 소세지...전 이렇게 기억하는데 소세지가 아니라 과일화채였다고함....
소세지는 서비스였데요 그것도 기억못하는나....ㅠ.ㅠ
소주나오자마자 글라스에 따라서 쭉쭉쭉~~~~ㅋㅋ
술을 빨리 마시니깐 주인아줌마가 실연당한줄 알고 서비스안주 주셨음(소세지^^)
그렇게 3병을 더 안주없이 몸속에 버렸어요....ㅜ.ㅜ
근데 제 기억에 한잔마신거밖에 기억이....ㅜ.ㅜ
아침에 눈떠보니깐 집인거예요.....
눈뜨자마자 울엄마한테 X년이라고 욕먹었어요...ㅋㅋ
생각해보면 이번이 두번째로 욕먹은거 같아요....^^
술마신것보다 강남에서 제가 집까지 택시타고 왔는데 택시아자씨가 울아파트앞까지 안올라간다해서
싸우고 있는걸 울엄마가 발견....(나 운도 무지 없어요 ㅜ.ㅜ)
거기까지도 좋았는데 집에 올라와서 제가 이불에 오바이트를......ㅠ.ㅠ(기억이 안나서 모르겠지만 분명 엄마한테
맞았을듯....)휴~~~~
아침에 엄마한테 혼나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럽던지....
회원님들은 저처럼 폭음하지 마세요~~~
히히 근데 저또 술마시고 글써요^^
전 아무래도 알콜 중독인가봐요*^^*
다들 즐거운밤되세요~~^o^
댓글목록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어떡한데요~~
엄마안테 혼나는 모습이 상상가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ㅠ.ㅠ 혼나도 싸요~~^^
볼링 재미있죠?^^ 저도 전엔 자주쳤는데 요즘은 볼링장찾기 힘들어요 ^o^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미친거 아니에요..??
^^*
농담...^^*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옹한테 옮으셧나보당..ㅠ 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무래도... 파라님의 일상을 쓰신듯... ㅋㅋㅋ
인성님 파라님 닮아 가시는거에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속은 좀 괜찮으세염~
해장 단디~ 하세욤~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