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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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 안성... 그중에서도 내리...
대학생들도 많고 직장인도 많은곳..
여러가지 사건 사고도 많은곳...
저도 옷 다 벗고 자다가 들어온 도둑을 흠씬 두들켜 패준곳...
개념 없는 사람이 참~ 많은곳...
얼마전에 생긴 사건... 어느 남자가 문을 두들겨 여자가 혼자 살면 잘못왔다고 하고 그냥 갔답니다...
남자가 혼자 살아도 그냥 갔대지요...
문제는... 문을 열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들어가서 남자를 흠씬 두들겨 패고 그 남자를 묶은 후에
그 남자가 보는 앞에서 여자를 강간... ㅡㅡ; 이거 뭐 정신병자도 아니고...
그런데...
어제 갑자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000 님이신가요? 안성경찰서 000입니다" 하고요...
"네 맞는데 경찰서에서 워쩐일로 전화를 다 하셨대요?"
"뭐좀 물어볼려고 번화를 했는데요 노블레스에서 언제까지 사셨습니까?"
"노블레스?노블레스가 어디래요?" 한참 설명후 얼마전 제가 살았던 곳인줄 알았습니다
"거기 안산지 좀 됐는데요... 무슨일이세요?"
"폭행사건때문에 조사할게 있어서 전화 드렸습니다"
"폭행사건요? 누가 저 때렸어요?" ㅋㅋㅋ
"아니 얼마전 일인데 조사차 전화드렸습니다"
"하따 요새 사건이 많은가봐요? 검문도 많이하고..."
"네... 좀 그러네요... 알겠습니다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는 끊어버리는 경찰...
뭥미? ㅡㅡ;
요새 검문도 많이하고 평소엔 보이지도 않던 경찰차가 그 조그만 내리에 3~4대가 순찰도네요...
개념없는 놈?들이 많아서... 그나저나 나한테 두들겨 맞은 도둑놈은 잘 사나 몰긋네...
목걸이도 떨어트리고 갔는데... 도둑질 하러 와서 목걸이 잃어 버리고 가는 한심한놈...
세상이 점점더 험해지는거 같아요...
모두들 별탈 없으시길 빌어요...
근무중에 쓸려니 참... 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성.......
제 이름하고 비슷해서 참 정이가는곳인데...
성환도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참 희한한 동네다
살만한 곳이 못되네
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좋은 동네에요 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싸이코세상~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ㅅ - 별사람이 다있네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싸이코세상의 별사람중에 포함돼시는분 손~! 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