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ㅡ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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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ㅡㅡ0)
간만에 시골집엘 다녀왔어효~ ^0^..
칭구들이 올만에 내려왔다고..
달려야 한다고하는 바람에..
열심히 달리다가.. 그만.. ㅠ.ㅠ;
새벽 5시까지 달렸어효~ (ㅡㅡ0)..
그시간에 집엘 들어가서..
온~ 방안을 술냄새 팍팍 풍기면서 자고있는데..
울 엄니 7시에 밥 먹으라고 깨우시네요.. ㅠ.ㅠ;
겨우 두시간 밖에 못잤는데.. 힝~ ㅠ.ㅠ;
긍데 술도 덜 깬 상태로 아침밥을 꾸역꾸역 먹은 푸처~
확실히.. 의지의 한국인을 다시 한번 느낀.. (ㅡㅡ0)..
암튼 그시간에 일어나서 여태까지 집안일 하다가..
이제 집에 왔어효~ ㅠ.ㅠ;
어제부터 오늘까지 완전 힘들었다눈.. ㅠ.ㅠ;
긍데 아직까지 어제 마신 술이.. ㅠ.ㅠ;
아침 먹은게 잘못됐나? ㅠ.ㅠ;
속이 왜이리도 불편하신지.. ㅠ.ㅠ;
나도 누구처럼 젊었을땐 끄떡 없었는데.. ㅠ.ㅠ;
아~ 가는 세월을 잡을 수가 없구나.. ㅠ.ㅠ;
댓글목록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 젊었어도 (삐)끄떡(^^ㅋ)거렸을거 같은데요?!ㅋㅋ
그나저나 속풀이 지대로 하세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설사하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삐끄덕? 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직 젊고만~~~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밥먹는 퓨쳐님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