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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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어떤아주머니가 절 보시면서 웃으시는거예요...
안면은 없지만 어른이 먼저 웃어주신거라 가볍게 목례하고 멀뚱하니 서있는데...
아줌마가 자꾸 위아래로 쳐다보시면서 웃으시는거예요...
그러더니 치마짧으면 다리시원하냐고 물으시는데....흑~~
대답하기 난감...ㅜ.ㅜ 대답은 못했지만...
시원해요 ㅋ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진 올려주세요!!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참 그 아줌마도
보면 모르나~~~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두 욕안듣기 다행이네염;;;;
전 설에서 언니네 집에서 살면서
외출할라치면 반바지나 스커트 입고 나올때
동네 할머니들 볕쬐러 옹기종기 골목에 모여 앉아계시다 보시고는...
뒤통수에 레이저 맞으며 걸어 가는데
함께 들려오는 에코 사운드~
"아이고~~ 어머나~ 세상에~~~"
그에 이어 따라나오는
요즘 젊은 것들은~~~~~~으로 시작하는 구성진 랩타령~
^^;;ㅋㅋ 이젠 그냥 그려려니~ 하거나...
이어폰 볼륨 빵빵하게 올려서 음악 들으며 나옵니다;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저도 몇번들어봤어요...
심지어 심하게 찢어진 청바지입고 지나가는데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바지좀 사입히라는 말까지듣게 한적이 있어요...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찢어진 청바지는 잘 안입어염~
입다가 발에걸려 완전히 다리가 두동강 난 이후론~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문제는 다리가 흉하거나 보기 몸?이 아니라서 보기 안좋으니 그러는거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