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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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3일동안 아랫지방 여행
1년이면 3~4번은 여행다시는 분들이라 여행에는 이골이 난듯
엄마 여행하는데 따다다니면서 사진찍어주고 조금은 고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24일 월차를 내고 갈려고 했었는데
손님이 오셔서 기관 브리핑을 하느라 오후 5시 넘어서
ktx타고 익산가서 익산에서 다시 무궁화로 환승. 여수로 10시 30분 도착
50분 거리인 대전을 ktx타고 왔다갔다만 해서
장시간 기차를 타고 갔다오는데 얼마나 힘든지
가만 앉아 있을려니 엉덩이가 다 아플정도 다른사람들은 지겨워서 어떻게 타고 다니는지......
비행기가 있었으면 비행기 타고 갈려고 했는데 여수 가는건 겨우 한대뿐...
그래도 덕분에 여행해보지 못한 이곳저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자랑쟁이!!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게 무슨 자랑거리라고
파라님도 휴가차 좀 여행 다녀오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디갈까요..??
ㅠㅠ..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천!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누나 휴가댕겨 오신거에요?ㅋ
전 내일부터 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휴가는 2주전에 갔다왔고
엄마가 여행오셔서 잠깐 뵈러 내려갔다왔어 ^^
파라님 강원도로 시원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