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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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첫손주인 저를 다른 친적동생들보다도 엄청 이뻐해주셨는데...
맛있는것이 있으면 항상 저에게만 주던 할머니...
어제는 할머니 제사였습니다
별로 신경 안쓰고 살다가 제사를 챙긴지 몇년 안돼었는데...
어제도 제사인데 치루러 가질 못했습니다...
몇일만 지나면 할아버지 제사인데 그날 함께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돼는건지... 좀 다른 비유이지만 부부끼리 생일을 남편 생일날 같이 하면
부인은 좋아할것인지 참... 하지만 힘이 없는 저이기에...아무말도 못하고...
빨리 시간을 내어 산소에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녀오세요.....
ㅠㅠ...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은 다들 힘들다며 제사를 한대 몰아서 하는듯 합니다;
솔직히 지방엔 부부가 같이 써있는데...
남편할때 한번 부인할때 한번~ 명절때~ 이렇게
제삿밥 얻어 먹을기회 몇번 안되는 건데..
사람들이 자꾸 줄여 가니;;;
귀신들이 홀쭉해 질뜻~ ;;;
저희집은 다 따로 지내네욤;;;
고고조부모님까지;;;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음 있을때 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