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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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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나고 집에 올때마다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보는 여자가 있어요.


이쁘냐구요?


당연히 이쁘니까 이런 얘길 하죠 뻔히 알면서...


개인적으로 키큰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키가 작아서 키큰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원래 쭉쭉빵빵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자연스러운 취향이죠.


키크고 몸매좋고...


옷이 한번도 같은 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옷장사를 하는듯...


전철 내려 집에 가는 길에도 몇번 지나쳤는데


이쯤되면 아마 나를 인식했을 법도 한데


전철간부터 내려서 집가는 길까지


단한번도 , 진짜 단 한번의 눈길도 하다못해


흘겨보는 시선조차도 절대 안보내더군요.


나는 항상 한번씩은 그 여자를 쳐다봤는데...


제발 나랑 눈 한번 마주쳐 주길 바라면서...


그런데 이 여성은 어찌나 집중력이 강한지


절대 눈길한번을 안주고 똑바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고 자거나 아니면 통화를 하거나 그러지


스쳐지나치는 눈길조차 없더군요.


사람이 뭐 눈길이라도 한번 맞춰줘야


어떻게 함 작업을 걸 의지라도 생길텐데


이건 무슨 목석 보듯이 개무시하니...


아...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이쁜 여자지만


그런 여자치고 눈길 한번 주는 여자는 없네요.


눈길 줘도 말건다고 작업이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쩝... 눈길 한번을 안준다면 나에게 단 0.1%의 관심도 없단 소린데...


아 아까워라 그얼굴 그몸매... 나랑 사귈 자격이 있는데... 나를 못알아보다니..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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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여자분 아마도 눈길에 미끄러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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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여자분은 내숭쟁이일꺼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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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여자 나 아냐?!
막 이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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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눈길 한번 줬는데 모르니는거 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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