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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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 월요일 가서 지도조언이라는 명목하에서 조용히 듣고만 있어야 할지
조목조목 반박해야할지를 수없이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있다가 오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제가 일을 꼼꼼히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의욕이 자꾸 떨어지네요.
대충 하려는 습관이 어느덧 제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지금부터 일요일 밤까지 푹 그리고 상념없이 쉬다가 다음주를 맞이해야겠습니다*^^*
덤으로 815광복절 특사들께 축하 인사 드립니다. 제 주변에 거의 음주운전 벌점 특사가 많더군요 ㅋㅋ
저도 작년에 급한 마음에 중앙선에서 U턴하다가 확보한(?) 벌점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ㅋ
댓글목록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축하함당^^*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착하게 살아서 특사가 필요없는데,...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을 꼼꼼히 하는 그 습관 버리지 마세요
대충하려는 그 습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버리시고
주말은 푹 쉬시고 좋은 월요일 맞이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꼼꼼하다는거... 정말 힘든거죠... 자기 자신을 만족시킨다는것 만큼 중요한 일도 없는데... 자꾸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