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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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과소비를 했네요.
아침에 라면 두개에 신김치 팍팍 말아서
라면 그 자체가 안그래도 엄청 짠데다
김치까지 많이 넣어 먹었더니
아우 뒷맛 무지 짜다는...
라면 먹기전에 어디서 챙겨운
오징어 한마리 먹어서 짠기운은
배가 되고...
먹고 나니까 입안이 너무 짠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단 것이 먹고 싶길래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오리온 말고 조금 금액이 싼
롯데 초코파이 12개 한박스에
천원 하고도 70원이 추가되는
콜라 한통 까지 사와서
미녀들의 수다 보면서
12개 몽땅 먹었다는...
와우.. 입안이 강한 짠맛과 강한 단맛에 질렸는지
아주그냥 멍~해지는군요.
그 단것을 왕창 먹었더니
입안이 중화돼서 정전 사태가 됐다는...ㅎㅎㅎ
쓰고보니 하루 지났네요 ㅋ
굿돈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너무 많이 드셨다...^^*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헉!!!
식사하고도 쵸코파이 12개를 다 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참으로 극을 달리시는 러버님...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 어디로 들어 가셨을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