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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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이들면 운동해도 효과가 미지근하군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윗몸일으키기 한세트만 해도
복근이 빨래판처럼 바로 새겨졌는데
요새는 그때보다 더 많은 양을 해도
빨래판이 아니라 그냥 별차이 없다는...
갑바도 팔근육도 운동 하나 안하나 별차이 없고..
운동을 물론 달랑 1세트씩만 했으니
기대하는게 무리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는 1세트씩 해도 하루이틀은
근육이 나와줬는데 요새는 안나온다는...
잔머리 굴려서 좀 배고프면 그때서야
복근의 흔적이 보인다는...ㅎㅎ
이눔의 운동도 동기가 있고 목적이 있어야
열심히 하는데
이거뭐 근육 보여줄 애인도 없고
웃통까고 왕짜 자랑하며 놀러갈 친구도 없으니
참... 사람복 지지리도 없습니다 ㅎㅎ
굿모닝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근육이 있은적 없었는데...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파라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혼자 즐기며 하는거죠... 근데 저도 요새 혼자 즐길기가 좀 그렇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