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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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글올렸었는데
겨울에 제가 살던곳 앞에서 폭행사건이 있어서 경찰서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그런데 어제 또 전화가 왔었습니다... 다른경찰한테서...
저번에 전화 왔었는데 또 하냐고 그랬더니 그건 다른직원이라며...
그때의 폭행사건이 살인사건으로 바꼈다고 그러네요
1달여동안 치료하는데 죽었다고... 그래서 유전자 검사를 해야한다며 만나자고...ㅡㅡ;
5분도 안돼서 왔더군요... 그러면서 내민 기다란 면봉 두개...
입안에 넣어서 침을 뭍혀달라더군요 ㅡㅡ; 그렇게 뭍혀 주었습니다...
유전자 샘플 채취끝... 참~쉬죠잉~ ㅡㅡ;
이번에 조사인원에서 용의자가 안나오면 동네 전체를 한다는데...
전 이미 한번 했으니 제외...ㅋ
근데 제가 자주가는 길목인데... 장어집이 있어서 장어먹고 담배피며 침을 많이 뱉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걸릴일은 없겠죠?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착하게 사세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면봉에 침을 뭍히는;;;;건아니지 않나요?
잇몸 부분을 쓸듯이 문질러야 하지 않나요?!;;;
뭐 암튼 간단하긴 하지만...
흠.... 별일이네요~
별일 없으시길~;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네사람 전체가 용의자인 셈인가요... ㅡ.ㅡ;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 쿠야님이 아시는군요 침이긴 한데 입안에 벽을 문질러서 충분히 적셔 달라더군요...
동네가 동네인지라 사건사고가 많네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입안쪽의 상피가 워낙 얇고 재생력도 뛰어 나고 잘 벗겨지고 그래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