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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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략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세세한거는 슬루가 쓸꺼예요 ^^
6시 럼님을 만나 1시간 30분~ 2시간 정도
부산 투어를 했습니다
아주 세세하게 부산 곳곳을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책 선물도 받았습니다. ㅎㅎ
성격은 차분하면서도 매력있는 분이셨습니다
다음날 일이 있어서 빨리 들어가봐야 했는데
저 떄문에 8시에 유니를 만나기로 해서
그 동안 같이 놀아주셨답니다
유니를 만나고 스파게티 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식사비용을 내주시고 가셨어요
유니 또한 키크고 늘씬하고 이쁘고 깜찍하고
나이도 어린데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분위기를 맞출줄 아는 친구였어요
남자분이 봤으면 좀 반할 스타일!!!! ㅎㅎ
저녁 먹으면서 이얘기 저얘기 나누다가 10시 되서 슬루가 온다고 하여
슬루 차로 경대에 있는 무슨 마트 호프집이었는데
참 독특한 곳입디다
마트가서 시장보듯이 장바구니를 들고 술과 안주를 먼저 고르고 계산하면
그것을 테이블로 갔다주는 그런
슬루는 다들 알기에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12시 30분 넘어서 나타나신 스윙오빠
기다리다 넘어갈뻔
바빠서 매일같이 새벽에 퇴근하는데 우리때문에 조금 빨리 나온
오빠안테 미안했지만 그래도 늦게 온게 조금 서운
그 보답으로 다음 부산팀들이 모이기로 했습니다
오셔서 한 5분 정도 앉아 있다가
바로 다들 헤어졌습니다
저도 전날 빡빡한 워크샵으로 2시간 밖에 못잤거든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럼님하고 슬루님만 못봤는데....
스윙님도 잘 계시지요..??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스윙오빠 잘 살고 있는거 같긴한데
회사일로 바뻐서 정신없는 생활하시고 있더라구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 역시나 여자만 보는구낭~ ㅋㅋㅋ
스윙님은 터줏대감이시니 예외공~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보고시푸당 스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