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는 인터넷에서 시킨 복싱화가 왔어요...
발목이 너무 아파서 샀는데...신으니까..조금 괜찬더라고요...
프로스펙스 복싱화였는데...인천에 있는 백화점들하고 대리점들....
한 5군데다가 전화했는데...없다는거에요...
본사에다가 전화했더니...이제 안만드는거래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택 가격 다 주고 샀다는...
ㅠㅠ.......ㅠㅠ
체육관에 가서...복싱화를 신었는데...
관장 아저씨가 체육관에도 파는데...체육관꺼 안샀다고...
삐지신거 같아요...
ㅠㅠ........ㅠㅠ
그래도 괜찬아요...관장 아저씨는 사무실에서 안나오고 코치아저씨가 봐주니까...^^*
운동끝나고...친구만나서 소주를 먹었어요...
근데...소주를 2병반 처먹었더니...
완전완전 취해서 집에와서 뻗었어요....
ㅠㅠ........................................ㅠㅠ
저희집앞에 고기집이 있는데...
어제는 염통도 서비스로 주시고...
생간하고 간천엽하고 몬지는 모르지만 시뻘건것도 주셨어요...
서비스 주신거 다먹고...
생간 또 서비스 달라해서...먹었어요...
그리고 또 더 달라해서 또 먹었어요...
전 고기보다 왜 생간이 더 맛있는거지요...??
입에 짝짝 달라붙는게 너무너무 맛있다는...
그리고 알밥도 시켜서 다 먹었어요...
저 술 맨날 처먹어서...
엉덩이에 종기났는데...자고 일어났더니...종기가 더 커젔어요...
앉아 있으니까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
제 작년인가 종기 병원가서 쨌는데...
디따 디따 아픈데...
칼로 북북 여러군데 긁더니...무지하게 세게 짜던데...
ㅠㅠ..ㅠㅠ
술이 들 깻나봐요...아침부터 횡설수설...
ㅠㅠ..ㅠㅠ
댓글목록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켁~! 언제 철드실래요?^^*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형아 내가 어제 술 쫌만 마시라구 했잔오~!!!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쩌누.....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왕자님은 글좀 쓰세요!!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써짠오요..소리지르지마셔요..무셔죽겐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꼬릿말 말고요!!
^^*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워낙에 무료한 삶인지라...제목달고..쓸말이 엄쏘요 ㅜㅜ
우짜죠? 파라형아랑 술이나 진탕 같이 묵고 에피소드를 만들어볼까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소설이라도 써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푸닥님 소설쓰시면 파라님이 댓글로 이렇게 다실거에요...
소설쓰고있네... ㅎㅎ

나나짱♥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머- 디러워라~ㅋㅋ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진정 두꺼비가 될라고~ 엉덩이 부터 변태~ 중이신~~ㅋㅋ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형아가 긴~~빨대 구해다가..콕~! 꼽아서
직접 빠심이??? ㅋㅋ

러브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왕자님.....저질이야 ㅠㅠ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천사님두 파라형이랑 좀만 놀아보세요.
이렇게 되요 ㅠㅠ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ㄷ ㅣㄹ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