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제 얼굴에 침뱉기... 좀 하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 제가 유년시절일때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지금까지 혼자 사시는 어머니...
혼자 사시니 내가 더 잘해드려야지 하고 살았는데...
그게 잘 안돼네요...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받아주는사람 맘이 그게 아니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네요...
혼자사셔서 그런건지... 대화도 안돼고 들을려고도 하지 않으시고...
결국엔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말들만하고 말았네요...
이제 저는 아버지 어머니는 안계신걸로 여기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고아도 아닌데 고아가 돼어버린... 백사...ㅎㅎ
제니누나 못난놈 정모한다고 챙겨줘서 고마워요 ^^
나중에 나중에 제가 제발로 꼭 갈게요...
지병님...ㅋ 목소리라도 들어서 좋네요...
다음엔 얼굴을 뵈야겠죠?
나나야 잘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모두들 즐거운 시간 돼셨겠죠~
이번 한주도 화이팅~!
즐겁고 행복한 한주 돼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부모님과 대화가 안되긴하지만...
제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또한 부모님인데...
ㅠㅠ....ㅠㅠ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부모님이랑 기본적인 세대차이는 누구나 있는것 같아요 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자식들이 부모에게 맞춰야지
부모가 자식에게 맞출수는 없잖아
싸우더라도 얼굴보면서 지내는게 좋은거야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랑하는 법을 모르나봐요...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게 만들어줄 누군가가
얼른 곁에 나타나셔야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서
모두를 사랑하게 되실수 있을듯~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대책이 안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