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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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갔다 좀전에 작업실 왔습니당;;
일욜 밤10시에 연락와서리" 낼 오후 5시까지 여수 돌산 어쩌구 선착장으루 모여주세요~";;
무슨 패밀리 찍는것두 아니궁 덴장;;;
짐 정리하느라 잠두 못자구,,, 부랴부랴 서둘러서 돌산 어쩌구 도착,,,30분동안 배타고 섬으루 쓩~
밤 늦게까지 회의하구 잠시 눈붙이구 아침 5시에 일나서리 하루 일과 시작;;
할일 다끝내구,,,스케쥴 확인하구,,,몇일동안은 제가 할일이 없다는것두 확인하구,,,
가두 되냐구 물었더니 가두 된다구,,,,,
서울서 작업할것두 있구해서 마지막 배를타구 다시 섬에서 나와 시내버스타구 여수 시외버스터미널로 고고~
도착하니 저녁8시 15분,,,이왕 온김에 친구 얼굴이나 보구갈까 하구
광주행 8시 30분차를타구 가는데 전화가 옵니당
스케쥴 변경됐다구 다시 들어오랍니당;;; 덴장할,,,,어쩌라구~~~~ 이미 버스탔는뎅 ㅠㅜ;;;
아침 첫배라도 타구 다시 들어와 달랍니당
우쒸,,,광주 도착하자마자 다시 여수행 버스타구,,, 여수 도착하니 새벽 1시정도;;
배는 고프구,,,섬에 들갈 배는 이미 끊어졌구 ,,,, 잘곳두 없구,,,,,ㅠㅜ;;
터미널 부근 24시간 식당서 혼자 처량하게 뼈다귀 해장국에 쐬주한병 시켜서 먹구
사우나 물어물어 찾아가서 샤워하구 수면실 들가 잘려니
코고는 사람들은 왜이리도 많은지,,,,,
아주 입체 음향으루 사방에서 들려옵니다 ㅠㅜ;;
자는것 포기하구 TV보다가 4시 반쯤에 다시 샤워하구 밖에나가
여객선터미널까지 택시타구가서 표끊을려는데사람은 안보이구,,,혼자 멍때리다가
아무래두 이상해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니 이곳이 아니랍니당;;;;
택시 기사님이 여기가 맞다구 했눈뎅 ㅠㅜ
알려준데루 냅다 뛰가서리 표끊구 무사히 첫배를 1시간 30분동안타구 섬에 들가서 다시 작업,,,,
다끝내구 안가구 있으니 이제 서울 가두 된다구 그러길래,,,또 부를까 불안해서 안간다구했더니
걱정말구 설가라네요 ;;;
어제두 가두 된다구 해서 갔더니만 도중에 부르구선 ㅠㅜ;;;
1시 배타구 또 섬에서 빠져나와
또 불러두 못가게끔 이번엔 서울로 바로 오는 3시반차를 타구 올라왔습니당,,,,
근데,,,,,,,,,,,,,,,,,,,,,,,,,,,,,,,,,,,,,,,,안부르네요;;;ㅋ
눈은 충혈되구 시큰 거리는뎅,,,,,잠은 안오구,,,,,,,,,,,
쐬주나 한병 마시구 잠을 청해 볼렵니당
굿나이또들 되시궁,,,,,,아침에 보시는 분들은 굿모닝~^^
댓글목록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얼른 주무세요~ 굿나잇^^*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고생이 많넹~
멋쥔 작품 기대할께~
난 그런거 유심히 보는 애니까~ ㅋㅋ
완성되면 알려도~ 무슨 작품인지~ㅋㅋ
화팅!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새벽엔 본사람은 어케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데 무슨 섬인가요? 좋은가요? 섬 소개도 좀 해주세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저런 조용한 섬에가서 3일만 살다가 왔으면 좋겠다 ^^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누나 나랑가까?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수고하시구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움,,,,,쿠야 무서워서 무슨 작품인지 말 안할꺼다 ㅋㅋ
뭐,,,나도 걱정반이라,,,ㅋㅋ
섬은......아직 초반이라 뭐라 말 못하겠당,,,
그냥,,,사람 별루 없는 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