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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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몇해전에 가입한것같습니다
그 뒤 전혀 방문도 안했던것같구요 ㅎㅎ
그러다 문뜩 갑자기 심심함에 몸부림을 떨게 되었지요? 후후후
이것저것 보다가...(사실 제 주민번호로 가입된 이상한 사이트들 탈퇴처리하려고 ㅋ)
나파라에 가입되어있었다는것도 알게되었는데...
굉장히 심심함을 달래줄만한 단어가 움찔움찔거리는것이였습니다.
'사람의 시간을 사고파는 나파라....'
"허 참.. 허익후.. 모지 모지 모지?? 이게므야??"
이것저것 둘러봤습니다
사실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바디미팅, 섹시채팅, 여우채팅, 동영상팅 (19) 등등등...물론... 저도 알고있습니다
저것들은 배너이고
저것들을 누르게 되면 한심한 호기심에 가입하게 될것이며...
신기한채팅등을 경험해보고픈 욕망이 솟아날것을...
하지만 다 부질없다는거죠
더불어 나파라가 무엇인가를 보기시작했습니다
시샵? 운영자?님과 같은 분이 계시네요 아이디 "나파라"
"아하 이렇구나... 이거구나.. "
조금씩 알고있었죠
아 머야
"정회원... 결제구나... 결제였구나... 이런걸 누가 결제하고 이용할까?" 라고 생각했죠
근데 좌측에 참 자극적인 메뉴가 있더군요..'자원봉사'
대충보니.. 착하고 순수한마음으로 봤을때 참 훈훈한 게시물들이 있더군요!
더불어 룸메,하메 구하는메뉴들도...
물론 어느메뉴의 어느 게시물이건 눈쌀찌푸리게 하는
극도의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일부남성들의 안쓰러운 글들도 보입디다!(속마음은 어쩌면 저도 그럴지도..ㅋㅋㅋ)
나름 유쾌하고 재밌게 샅샅히 훑어봤습니다
네이트 톡톡(맞나?) 아무튼 그런거에 악플만 달던 저에게 새로운 놀이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장시간 인터넷놀이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흐흨ㅋㅋㅋㅋ
어느 게시물에 운영자님이 쓰신거봤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독립하셨다죠?
좋은의미에서 만드신곳인데.. 정회원이 되야만 제대로된 이용을 할수있을것만같은 홈페이지 포스에
카페에서 발전한 이곳을
포털사이트 내의 카페처럼 이용하겠습니다
그 글귀도 봤네용! 열심히 활동하면 정회원 자격주신다는 흐흐흐흐흐
자기소개겸 나름 나파라를 보는 30분여간의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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