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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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양평에 있는...
두울머리인가 하는곳이에요...
연잎이 많아요...
가자마자 햇빛이 너무 따가와서...
10분 구경하다...
양평 해장국 먹으러 갔어요...
시장에 맛난 음식들 많겠지하고...
다시 차타고 20분이나 움직였는데...
양평시장이라는곳은...
그냥 번화가이지...시장의 느낌이 하나도 안났어요...
사과도 안팔고...
채소도 안팔고...
생선도 안팔아요...
ㅠㅠ
물어보니 5일장 서는곳인가봐요...
ㅠㅠ
유명한 해장국집 어디있냐고 편의점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그런곳 없대요...
ㅠㅠ
그래서 순대국밥 먹고...집에 왔어요...
ㅠㅠ
왔다갔다 차 밀려서...차에서 보낸시간만 5시간...
ㅠㅠ
올 여름 휴가는 이게 끝~ㅎ
댓글목록
이름없는화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느낌으로 글을 써주셔서 재밌게 잘봤어요 ^^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양평갔다가 울뻔했어요...
ㅠㅠ
내년여름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이 간만에 인천을 떠나셨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