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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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치노...
어지간한 분들은 아실테죠 대부3편의 그 절규를 통한 연기력...
조니뎁...
두말할꺼 없죠? 케리비안해적의 그 잭스펠로우선장을!!!
간만에 무료하고 할것도 없고
사실 나갈돈도 없고 ㅋㅋ 조용히 간만에 한편 감상했습니다.
97년 작품입니다.
사실 제 느낌으론 영화의 몰입도는 초중반까지 별로 없었다고 할수있었죠.
하지만 끝까지 봐야한다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했습니다.
28살..
어느 순간부터 저는 영화를 볼때
그 영화의 내용이나 흐름을 보는것보단
배우의 연기력등을 유심히 보게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 해도 그 속의 배우를 보며 제 딴에는 재미있다고 느낀 영화들도 있구요..
그렇다고 영화광이나 남들에게 '나의 취미는 영화이니라~" 라고 말하는정도는 아니지만요!!!
저의 개똥철학으론 어떤영화이건간에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재미가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ㅎㅎ
살아가는 이야기 게시판에 어울리는 내용의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재가 이 영화에 대해 감히 이렇다 저렇다 또는 저의 감상문등을 적으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구요..
그냥
적어보는겁니다! 저의 살아가는 이야기중 하나이니깐요
이 영화 보신분들이 계시다면
저 위에 포스터를 보시고
그 때를 다시 한번 추억하게 되시지 않을까요?
누구랑 봤는지.. 언제 봤는지.. 그당시 본인은 무엇이였는지 등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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