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들은 하실라나?....그케 쌩까놓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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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일을 맞치고 부랴부랴.....
머리도 드라이 하구.....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나파라에서 제 이미지가 좀 불량?스러우니까......^^;
검정 와이셔츠(약간 빤짝이가 들어가 있는)...
베이지와 회색 톤이 섞여있는 줄무니 넥타이까장 메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집을 나섰죠^^*
강남역 하차.....누가 대한민국에 풀루?가 유행이라 생각하겠는가....^^:
사람들에 이리 저리 치이면서....지오다노?앞으로 갔죠( 좀 먼듯.....^^;)
감남역이 달라진점은 노점상이 무지 많아 진듯.....
또하나는 여자분들의 키가.....장난아니게 커진듯......^^;
지오 앞에서 기디리고 있는데....점점 앞이 어두워져서 쳐다보니....
여자분들이 앞에 서있으니까....대로가 안보인다는 ....고개숙여 밑을 보니...
힐?이 장난이 아닌거예요^^.....말로만 듣던 킬?힐.....^^:
너무 높아요......^^; 걸음 걸이가 불안해요^^;
제가 6시 30분에 도착해 전철앞 신문을 뽑아 읽고 있는데.....
제 또래의 남자 분이 환하게 웃으면서 아는체를.....^^:
누구누구 알지않냐고...^^;
^^;
모르는데요^^;.....
그래요?.....^^;
제가 최용수?...신동협? 닳았다는 얘기를 가끔 듣느다고^^
그렇케 둘이 40분 가량을 기다리는데.....
아무 문자?도 연락도.....아는체하는 사람도......^^;^^;
난 그냥 30분까지 기달리다가.......
일산당골 술집?에서....진토닉이나 한잔 먹구 들어갈라구 했는데....^^;
옆에 있던 친구?도 아무도 안오는거예요^^;
멋적은 웃음만....주고받다......^^; 제가......
싫은 제가 모임을 주선했는데 아무도 안나오네요^^: 했죠....
그친구도 여자친구랑 말다툼하고......오늘 풀려고 만나자고 했는데....안나오네요^^;
그렇케 10분이 흐르고....
그친구왈?.....우리끼리 한잔하실레요?.....
괜찮켔어요?....친구분 연락올지도 모르는데.....^^;
끈났어요...지금 안나오면.....안나와요^^;
그래서 둘이서....술집 골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잠시만요......^^;
제가 저 여성?분 보니까.....우리와 같음 처지 같은데.....^^
제가 함 예기해볼께요
^^;
그친구?가 명함을 건네며.....뭐라뭐라.......^^;
제쪽을 함 힐긋 보면서....뭐라 뭐라......^^;
그러더니 같이 오는 거예요^^;........헐~~~~
간단하게 인사하고.......
1차 녹차 삼겹살 집에서......3인분에.....소주 두병....맥주 입가심....사이다 한병^^
그친구왈~ 무남 독녀 외동딸하고는 절때 연애하지 말라고....^^:
열변를 토하면.....서.......지 분이 몰른다고...^^;
여성분은 묵묵히 사이다만.....^^;
말끝에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해서.....재밌으라고......
누가 대한민국에 풀루가 유행하는지 알겠어요???
나두 함 걸려봤음 좋켔넹...^^* 했더니.....
여성분....그런 말하면 안되는데....말이 씨가 되는데.....^^;
^^;
분위기 싸~~~~~ 아차차....^^;
갑자기 여성분이 산낙지가 먹고싶다고....
기운없을때 먹으면 기운이 날것 같다고 해서....
2차 횟집에 가서.....산낙지 한마리와.....전어 무침.....소주 두병......
내가 3병은 먹는듯.......^^;
어떻케 아프신데요????
혹~ 모르니까....병원에 가보셨어요?....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러다 여성분이 낙지를 몇번 먹다 마니깡.....
왜요?.....
아까는 막~ 먹고싶었는데.....갑자기 먹기 싫어 지네요^^;
그친구왈~~ 애? 가졌구나????헤헤헤....임신이네.......
여성분 표정 싸~해지고.........분위기 썰렁......^^;
내가 급하게 노래방?갈까요???.
그 친구....노래방은 좀.......그치않아요?...
여성분.....좋아요......가요.......^^;^^;^^;
3차 노래방.....1차는 그친구...2차는 내가.....3차는 여성분이 계산하고....
지하 노래방 입실......^^
그친구 먼제 마이크 잡고......
여자친구가 무지 원망스러운듯.........분위기 있는 노래만......^^;
미루다 미루다....
이선희의 동녁바람?.......
목소리가 안나와 축~~~처지고.....분위기 급다운......^^;
여기서.....갑자기....
저번 정모때...
감자형?이랑 피어스님?이랑 쿠야랑 신나게 노래 부르던 생각이......^^;
쿠야 올건지 안올건지 문자 준다고 했는뎅.....^^;
아무 연락이......^^;
급 서운해 지면서.......맴이 울컥~~~~~~^^
쌩판 모르는 사람들도 이케.....걱정?을 해주는데.........^^;
그케 말? 주고받고....얼굴 본사람들이 ...어찌 이럴수가 있냐는 생각이.....^^;
문자 라도 함 줄수있는거 아냐?...씽^^;
쿠야한테 전화를 때렸죠.........
이상한 노래?...정신없는 노래 소리만..........안내멘트......^^;
다시 노래방에 들어와........
여성분....어느 남자를 원망하는지????.......
더 축~~처진 노래만........^^;^^;^^;
그때 메세지?.......운전중이라는.......^^;
몰래 빠져나와 정류장에서......다시 전화했죠
이번에도 안받음.....
내가 쿠야한테 전화하면.....손에 장?을 지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상한 노래?....정신없는 노래?......안내 멘트......^^;^^;
차를 타고 집에 오면서......그친구 전화.....
도망가면 다시 안보겠다는.....둘이 노래방을 나왔다는......여성분 서운해 한다는....^^;
미안 하다고.....^^;
미안해요^^......이젠 체력?....따라주질 않네요^^*
그렇케 집에 새벽 1시 30분이 도착해서.......
5시 반에 일어나.......일나가고.......
저녁에 들어와.....밥먹고 .....바로........
다시 5시 반에 일어나.....일나가서.......
지금 막~~~밥먹고......
주섬주섬 옷줏어 입고......컴 앞에 앉았네요^^;........
휴~~~~~~^^;^^;^^;
파라님 쿠야....제 대신 경고? 함 주삼....^^;
어찌 그리 전화를 쌩까는지???.....^^;
자기가 무슨 연예인?두 아니고.....^^;
지?가 아쉬우면....다시하겠지????....^^;
요런 자기 중심적 사고가 만연한것 같아요^^;........헐~~~~~~^^*
글구 저번 5월 정모때.......
하루?는 느끼하게 쳐다보면서.....
형? 왜 그래(콧소리루).....하면서.....
어깨에서 허벅지를 훓터 내지질 않나....^^;
2차에 쿠야님?이 온다고 해서.......
38살에 남자분이 오시나 부다 했더니.......^^;
20대 초중반에 이쁜?....^^;....여성분이 옆에 덮섭 앉길래........
얼매나 놀랬는지????....
눈 마주칠까봐 조마 조마 하면서........
얜??? 모야?????.......남자?야? 여자야?????(속으로^^*)
얼마나 황당 했는지??....^^;^^;^^;
어케 설명할 꺼예요?????
반듯한 나파라?에서.....
어찌 이런일?이..........
꼭 ~~~ 제대신 따끔하게.......눈물이 쏙~~~빠지도록........^^*
알겠죠.......?....^^*
휴~~~~
이상 나홀로.....9월 정모 얘기를 마침니당^^*
좀 무리?가 있었던 정모였지만......^^
전 그럭 저럭.....^^*
존 친구?도 만났던것 같고......... ^^*
강남? 이라 가능했던 일인것 같네요^^*
담 10월 모임은 ......어디가 좋을까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들~~~~~^^*
말?이 씨가 될려나?????? 지금 엄청 열이 나는듯....^^;
언능 들가 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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