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바쁘게~ 동해번적서해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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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는 미치도록 바쁘게 ....
17일 서울랜드....
갔다가......자유로드롭 두번타주고 기타 놀이기구들 다 타주고~ 시시함에 혀를 차곤 돌아와
저녁 속초로 향함.....
밤길을 미친듯이 달려 속초에 도착해서 회는 구경도 못하구
예약되어진 호텔에서
간만에 스위트 룸에서 반신욕하면서 클래식 음악 들으며~ 우유 목욕까지 해주시고~
18일 간단히 호텔에서 제공해준 한정식 조식을 먹고
해야할 업무를 마치고~ 오늘까지 예약된 호텔이었지만
아깝게도 그냥 체크아웃~
(내돈 나가는건 아니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있음 하루 묵으라고 하고 싶을정도~;;;아깝)
강릉을 거쳐~ 동해로~
동해에서 동굴을 지나 한의원~ 침맞고 한약 또 짖고~
다시강릉~
마당에서 가족들과저녁식사~ 복분자주와 독개산술에 숯불구이~
그리곤 미국~?! 괌에서 오신 교수님 가족분 배웅을 하기 위하여~
인천으로 고고싱~ (미리확인하지 못한 렌트 차량이라 담배 냄새때문에 머리까지 아팠던;;;)
그전에 친구와 합류하기 위해 동대문에 들르고
강릉에서 가져온 교수님 드릴 오징어와 지포외에 기타
엄마가 챙겨준 물건들로 차가 비좁아서 19일 새벽 3시 언니네 들러 4층에 물건들을 내려놓고
공항으로~
19일 미치도록 졸린가운데~ 공항도착~
주차장에서 너무 피곤해서 눈을 붙여 보려 했지만 비행기 도착 시간 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입국장 근처 던킨에서 진한 커피 들어부어 주시고 쓰린 속은 베이글 한조각으로 대충 달래고;;;
교수님 가족분들을 마중~
원장님의 setek에서의 업무때문에 청담동에서 김치찌개 먹어주시고~
(연예인들 싸인으로 벽이 도배가 된;; 집이었음)
setek모셔다 드리고 교수님과 승헌군과 함께 코엑스 반디 가서 책보다 책사고
교수님도 렌트 차량 인수받아서 바이바이~
집으로 지금 귀가~ ;;;;
대체 몇시간을 잔거뉘?! ;;;;;;;;;;;;;
눈알 튀어 나올지경... 지금 눈 안보이는데 그냥 치고 있는거~
어제 운전중에 지병옵한테 걸려온 전화 못받고~
오늘도 모임 있는데... 눈이 안떠지는 관계로
나갈수 없을듯~
그 와중에도
컴퓨터 부품들 다 챙기고~
본체 한대 분량의 부속을 전부 챙긴 가운데~
램만 빠진 현상황~ 케이스는 주문하던지~ 대충 분해 된상태로 널부러놓고 쓸까도~ 생각중~;;;
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넹;;;
제정신으로 나중에 다시쓸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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