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동대문...피곤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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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해서 8시40분에 sbs로 출발했네요
1시부터 방청권을 주는줄 알았는데 문득 메시지를 보니 9시부터...
그래서 부랴부랴 갔더니 순번이 160번 예전에 김정은 초코릿이 380번대인걸 감안하면 매우 빠른 번호...
표 받고 할게 없어서 피씨방에서 죽치고... 시간돼서 같이 보기로 한사람 대릴러가는데... 헉...
뭔놈의 차가 이리 막히는건지... 터미널로 오기로 한사람 대릴러 갔다가 sbs오니 7시...
6시반부터 입장인데...ㅜ.ㅜ;아 서울 정말 싫당... 어찌어찌하여 겨우겨우 들어가서 방청...
방청 하고나니 9시 45분 돼더군요 이번엔 1층에서 구경했는데 의자가 안습... 어찌나 허리아프고 엉덩이아프던지.
아픈엉덩이를 이끌고 동대문가서 생막창 생소곱창을 먹구 쇼핑하다보니 시간이 후덜덜... 2시가넘어가고...
부랴부랴 졸면서 운전하고 안성에 오니 3시10분...씻고... 누으니 3시 40분...
저...피곤하겠죠? ㅜ.ㅜ; 내일은 민속촌이나 가려구하는데 일단 자봐야겠어요
뭐... 일어나야 가는거니까... 백사는 잠꾸러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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