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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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은 택배기사가 돼어야겠어요 ㅋ
이전 명절까지는 그래도 무쏘를 타고 다녀서 한번에 다 날랐는데...
이번 명절엔 마티즈...ㅋ 이건뭐 답 안나오네요 ㅎ
눈치봐서 전무님 차에 싣고 날라야할거 같습니다
흠...눈앞에 사과와 배가 잔뜩(배 150.사과80.포도 3) 있으니 안그래도 좁은 사무실이 더 좁아 보인다는...
명함도 다 붙였고 이제 돌릴일만 남았네요
이번 추석에도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데 저번 설에도 못가고 제사때도 안갔기에 이번 추석은 꼭 가야할거 같습니다
연휴는 월요일까지... 뒤로 하루 더 쉬는데 친구들도 많이 못보고 그다지 하는 일도 없이 스케쥴만 잔뜩이네요
알뜰하게 있다가 오고싶은데 마음대로 될런지...
오늘내일 열심히 택배기사가 돼어 인사 드리고 빨리 홀가분 해져야겠어요 ㅋ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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