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 화끈....
페이지 정보

본문
출근길 나의 친구는 엠피쓰리...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귀에꽂고 무릅에 엠피쓰리를 올려놓고 못다잔 잠을 지하철에서 자고 있었어요...
자다가 엠피쓰리가 옆으로 떨어지길래(다른날에도 자주떨어져서리...) 보지도 않고 그냥 가방에 넣었죠...
넣고 조금있으니 옆에서 저를 부르는거예요...
"저기요..."
전 무슨일인가 싶어서
"네?"하고
옆을 쳐다봤더니 어떤여자분이
"제 핸폰가져가셨는데요..."하시는 거예요...
순간 무슨말인가 했더니 제가 주은게 제엠피쓰리가 아닌 옆에서 떨어뜨린 핸폰이었던거이예요..ㅜ.ㅜ
아~~링기미 순간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앞에서 보고 있던사람들은 얼마나 웃겼을까...ㅜ.ㅜ
내리지도 못하고 다시 눈을 짖끈감았다는...
아침부터 얼굴팔리고 다녔어요...ㅜ.ㅜ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많이 파세요 인성님~^^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링기미~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
전혀 그렇게 안생겼고만~~~
좋아님은 삶이 코미디네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맞아요 저코메디언이예요^^
알고 보면 더잼나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코메디언 아니고...푼수 아닐까요..??
^^*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하^^*
웃기네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회원보고 푼수래.. 흠 나쁜 관리자...ㅡㅡ;

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
진짜 민망 하셨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