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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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 오늘 아침에 뻘짓했어요...
어제 과음을해서 정신도 없는데 책볼께 있어서 책을보고있었는데..
지하철에 신문수거하시는분들 계시잖아요...
책보고있는데 누가 제머리위에서 신문을 가져가시는거예요...
저도 다본신문이 있어서 드렸죠...
다른때같으면 그냥 가져가시는데 안받으시고 절보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다봤다고 가져가시라고했어요....
그랬는데도 안가져가시더니 제앞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전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이상하다 생각만했는데...
이궁 그냥 신문을 읽으시려고 가져가신건데 전 수거하시는분인줄 알고 드렸다는....
양복입고계셨는데...ㅜ.ㅜ
말하기전에 그분의 옷차림이라도 봤으면 실수안했을텐데....ㅜ.ㅜ
저 바본가봐요..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보 맞는듯...ㅎㅎ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러신듯..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도 좀만 더 노력하시면 본좌에 오르실듯...ㅎㅎ

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서로 민망 하셨을듯ㅋ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