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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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7마리나 키우더니... 짬밥을 먹는 버릇이 생겨서 사료를 잘 안먹더니...
짬밥이 없을땐 굶은건지... 매일 여기저기 다니면 진드기 붙여다니고 이것저것 주워먹고 다니더니...
파상충인지 뭔지걸리고 영양실조에 병원갔다와서 부르르 떨더니 밤새 감기에 걸린건지...
오늘 아침에 죽고 말았네요...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는거 외엔 없네요...
많이 떨던데... 똑똑하고 눈치도 많은 백구... 여우짓은 다 하고 다녔는데...
4년넘게 길렀는데 오늘 가버렸네요...
주말인데 그다지 좋은 일이 없네요...
좋은 일이라곤 내일 결혼하는 친구일... 시골 가야한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돼시길 바래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궁 백구 아마 좋은곳에 갔을꺼예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네...산으로 갔어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다들 착하시다... 묻어도 주고...
복받으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김민기나..양희은의 백구 꼭 들어보세요...
ㅠㅠ..ㅠㅠ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구가 죽다니 맴이 아프네요
좋은곳에 갔길...

womderguy50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이상하게 개만 키우면 죽어요...연속 3마리가..
그래서 개를 못키우겠어요..
정말 키우고 싶은데..정원 있는집이라면...큰개라도
키우고 싶어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심장사상충이 아니였을런지~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거 맞는거 같아요 심장 사상충...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쩌누~~~
불쌍한 백구
멍청이는 잘 살고 있어?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