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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혼자마신지 몇년은 된거 같은데 그날따라 혼자마시는게 더 외롭더라구요...
그때 제눈에 보이는건 울집강쥐... 짱아...
첨엔 호기심으로 소주에 손가락을 담갔다가 주니깐 안먹는듯하더니 먹더라구요...
그리고 몇잔더하구 짱아가 더달라는 눈빛을 보내는거 같아서 3~4번을 더찍어서 먹였죠...
그랬더니 울강쥐 뻗어서 잤어요...ㅜ.ㅜ
다행히 저닮아서 술꼬장은 없는듯해요^^
그냥 재미잠아 해본거니깐 동물보호단체분들이나 제가 동물학대했다고 생각하시는분...
절대 그런거 아닌예요....
담날 제가 미안해서 밀키스로 해장도 해줬어요....
몸에 나쁜거 담부턴 저혼자해야할듯해요^^
댓글목록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하^^*
짱아가 말을 못하니까..
다행인줄 아세요...^^;
얼마나 욕?을 했으까...으그^^*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담에 술드시고 집에 도착하시면 짱아가 키스를 하지 않을까요..??
^^*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컥;;; 밀키스 탄산이라 속버릴텐뎅 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밀키스...그거이 해장이 해장이 아닐낀데...

alclse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물학대의 교과서...ㅋ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
좋아님 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