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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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7마리 낳아서 젖주고 여심히 길렀는데...
저번주에 7마리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슬픈 우리 백구의 눈...
그러고는... 월...화..수...이렇게 잘 지내고있었는데...목요일인 어제...
한걸음 한걸음 떼기도 힘들어보이더니 결국엔 집에서 눕더군요...
어디가 아픈건지 왜그러는건지... 오늘은 아침부터 백구가 안보이더군요...
점심먹고 개집뒤에 풀숲에서 찾은 백구... 몸은 거의다 굳고 파르르 떠는 백구...
백구는 지금 병원에 갔습니다 ㅜ.ㅜ;
제발 멀쩡하게 돌아오길 빌어봅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김민기의 백구 노래가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백구 아무일 없을꺼에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리 백구...마이~아파~ ㅜ.ㅜ;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윽~~ 울집 짱아는 호강에 겨워서 오강에 춤추는데...
역시 환경이 좌지우지해요....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미워요...^^;
흑흑흑...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구,,,,불쌍해서 우째;;;;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결국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