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찬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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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8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시골로 고고... 가장 절친인 친구를 만나고...
결혼식에 못간다며 축의금을 건네받고 친구의 결혼식으로...
워메... 그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자기들은 모임이 있다고...
저도 모임에 나오라는군요... 모임이라기보다는 친구들이 보고싶어 나가려고합니다...
결혼식끝내고... 보고싶었던 형님과 일얘기도 좀 하고... 또 다른 친구와 3일상간으로 아기들을 낳은
후배내외들도 만나고...조카도 대릴러가고...
막내여동생의 남친이 뉴질랜드서 들어와 여동생 만난지 5년만에 처음으로 얼굴도 보고...
가족들과 같이 저녁도 먹고 바람도 쐬러가고... 놀이 기구도 타고...
정말 오래간만에 알찬 일요일을 보낸거 같습니다...
정말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일요일...
조금 피곤하긴하지만 정말 기분좋은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행복이란거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ㅎ
모두들 즐거운 한주돼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행복이란............................^^*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은 항상 파라님을 파시니까......................^^*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사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버려~
넘비싸서 안돼요~ 그리고 파라님 사면 매일 술값나가야할듯...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흠.... 다들 바쁘신지 안들어오시는군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알찬 휴일을 보냈네^^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들 넘 바쁘신가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