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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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병원행...
어제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에 다녔던 사람좀 없는병원을 찾았어요...
진료시간 10분전인데 그병원도 사람무지 많더라구요...
순서 기다리고 진료실로...
의사분이 이것저것물고 열재더니 약간 미열이있다고...
전 아침에 약먹었다고...
의사분 무슨약먹었냐고...
전 다른병원약 먹었는데 거기 사람너무 많아서 이병원왔다고...
절 가만히 응시하던 의사님 의자에 등 기대며 어느병원갔다오셨냐고...
전 xx병원갔었다고...
의사분 근데오늘 여기 왜왔냐고 물네요...
병원에 환자가 아파서 오지 놀러오나...
그병원사람많다고 전또 말하고...
그랬더니 의사분이 그병원좋다고 자랑을...
지병원인가 왜 그병원자랑을... 왜 자기병원안오고 다른병원갔냐고 따지는거 같기도하고...
이궁... 나도참 어리하지... 왜 다른병원갔다왔구 그병원사람많아서 왔다고 했는지....ㅜ.ㅜ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의사 심심했나봐요~ 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의사샘이 참 좋은분이시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이 좀 그랬네요..ㅎ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병원인가????
제 아이디를 으근슬쩍...끼워 넣타니....^^;
저작권료? 주세요....
흫^^*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