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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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죽겠습니당;;
하동 내려가서 토지 세트장이 있는 최참판댁에서 일주일 정도 놀았습니당,,,
주변이 온통 대봉감 천지입니다
아침마다 아주머니들이 바구니 가득 감을 따서 댁으로 가져들 가십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주시는 대봉감은 원없이 먹었습니당
어른 주먹만한 홍시 한두개만 먹어두 배가 부릅니당 ㅋㅋ
저 떠나기 바로전날부터 대봉감 축제가 시작되던뎅,,,
지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달구,,,,아주 맛있습니다 ㅎ
합천으로 이동해서 무슨 영상테마파크에서 하루 놀았습니당,,,
드라마 1945랑 야망의세월인가???세트가 있는곳입니다
특별한 먹거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1900년대 추억이 있으신분들은 한번쯤은 구경가볼만한 곳입니다
그담날 양천으루 이동해서리,,,,거시기거시기교회에서 하루 또 놀았습니당 ㅋㅋㅋㅋ
맨날 놉니당 ㅎ~
뭐,,,,자천교회던가??? 초창기 교회라구 있는뎅,,,,교인들에겐 의미가 있겠지만,,,,
전 기독교인이 아닌지라,,,,,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당 ㅋㅋㅋ
그래서,,,일은 안하구,,,사람들이랑 뻐꾸기만 날리면서,,,놀다가 밥먹구,,,또 놀다가 밥먹구,,,ㅋㅋ
글다가 서울로 왔습니당ㅎ
재료 정리해서 낼 밤에 또 완도로 내려갑니당.....
덴장할 젝일슨입니당;;
이제 남은 코스는,,,,,,
완도 ,부여,강화도,을왕리,,,,글구,,,,증도???섬입니당;;;;;
간만에 들렸는뎅,,,,낼 또 완도 가야해서리,,,,이삼일 뒤에나 들릴께요 ㅎ
저 없다구 슬퍼들 마시궁,,,,추워졌는데 건강들 챙기시궁,,,,,
요즘 플루 장난 아니던뎅,,,조심들 하시궁,,,,,,
그리구 남는 시간은 제 생각들 하시궁,,,,ㅋㅋㅋ
안녕히들 주무시궁,,,아침엔 굿모닝 하세용 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감 좋아하는데...홍시만...^^*
하늘님 서울 왔는감...??
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늘옹 저도 댈고 댕기셔요~ ㅡㅡ;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슬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