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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구 다니다가
성수동 근처에서 운동와 끈땜시 잠시 쭈그려 앉았는뎅
부~욱 하는 소리와 함께 청바지 무릎이 찢어져 버리네용;;;;
가로로만 찢어졌으면 걍 입을텐뎅 "ㄱ"자 모양으로 터져버리니
어케 입구 돌아다닐수도 없궁;;;
가까운 건대 로데오 거리 가서 청바지 하나 사입었습니당
옷을 안산지 거의 6~7년정도 되다보니
이삼만원이면 청바지하나 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구 있었는뎅
7만원이 넘더군요 ㅋㅋㅋㅋㅋ
술마실땐 아까운지 모르는뎅
바지 사는건 왜그리도 아까운지,,,,ㅋ
그래도 몇년만에 새옷이 하나 생겼습니당 ^^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술마시는건 안아까운데..옷사는건 너무 너무 아깝다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술을 안마셔서 그런지 술마시는게 참...ㅎ
똑같은 술 수퍼에서 천원이면 먹는걸 식당가면 3천원... 아까버...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슨 청바지를 샀는데 7만원이야
오빠가 비싼데 가서 샀네 ㅎㅎㅎ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엌;; 그런거야??
옷도 사버릇 해야지 통 알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