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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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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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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로써 일 년간 짖누르던 일이 끝났습니다.


다행이 별탈없이 행사를 잘 치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누린 주말 오후 옛 친구를 만나 여태껏 놀다 왔습니다.


오늘은 참 바람이 시원(?)하게 불더군요, 추울정도로,,


불꺼진 집으로 들어와 잠을 자자니 오랜만의 자유를 그냥 보내기 아깝고 놀자니


더 같이 놀사람도 없고 뭐하지 하다가 컴터를 켰습니다.


정회원이 아니라 누굴까란 호기심을 해소할 시스템은 안되고


그렇다고 주인장님이 오랜만에 온 나에게 선뜻 정회원 혜택을 줄리 만무하고


아마 이러실겁니다. "자주 매일 찾아 오시면-활동하시면-정회원 자격 드립니다^^ "


언젠가 심심할때 정회원 결재를 해 봤는데


별 차이가 없더군요. 이곳외엔 갈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


바람 부는 날 거리를 걷기엔 좀 춥더군요.


그냥 바닷가 자판 커피 뽑아 차안에서 훌짝거리며 이런저런 얘기 하고픈 밤입니다.


지금 제니님은 주무시려나?? 


나처럼 외로운 밤말고 너처럼 좋은 밤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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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럼님 올만이요~^^*
아침은 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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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자판기 커피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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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외로울땐 포차가서 쥔장과 대화나누며 쐬주한두병 드시는것두 좋은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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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훔... 외로움을 달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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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사 잘 치뤄서 다행이네요^^
저는 요즘 머리아픈일들이 천지여서
머리가 지끈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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