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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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강아지 생일이었습니다...
실제로 태어난 날은 아니구...
이강아지가...사진 왼쪽에 있는 강아지인데...
여친의 지인이 강아지 기른다는걸 여친이 심사숙고 하라고 말리고 말리던걸...
그 지인이 술먹고 가서 강아지를 사왔나보더라구요...
그런데 강아지가 아프고 이러니까 못키우겠다고 다시 되팔았더라구요...
근데 여친님...그동안 이모라고 불렀는데 눈에 밟혀서 다시 사오셨다는...
그렇게 건강해진 아이를... 얼마전에 그 지인이 다시 키운다고 그러더니...
고민고민하다가 여친이 눈물을 머금고 돈도 안받고 줬더랬는데...
하루 키우더니 신발을 물어 뜯었다고 못키우겠다고...
그래서 다시 대려왔답니다...그래서 제가 매일은 아니어도 1주일에 4번정도는 산책 시켜주는데...
이놈이 산책 맛이 들어서는... 요새는 안나가면 저한테 성질내요...ㅋ
안놀아줘도 성질내고...ㅡ.ㅡ;
첨에 무지 아팠다는데... 지금은 너무건강한...
그렇게 1년이 지나서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9월 1일을 생이로 정하고...
조촐하지만 파티를... 저 저 꼬깔모자 만드느라 애 썼답니다...
그리구 케익은 닭가슴살 당근 브로컬리 등을 갈아서 만든 하트 랍니다...ㅋ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얼굴을 지워주는 센스~ 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8월30일이였는데...제 케익은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케익은 파라님이...인성님 레알 8월 30일?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레~~~~알~~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레~알~을 낳아도...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재개그...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ㄴ ㅑㅎ ㅏㅎ ㅏ 아재개그 넘 좋아요...
엊그제 오리 먹을때 앞에 형이 동생한테
"야 사라(앞접시) 없냐?" 그러니까 동생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라있네~(범죄와의전쟁버전)했더니 다들 빵~ 터지더라구요...
그럴땐 기분이 좋음...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켁...썰렁썰렁...오리털 점퍼 입어야겠어요..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직 더운날씨지나요...
시원하게 해드린거에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시원하다못해 추워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생일도 좀 챙겨주세요~ㅎ
잘생긴 얼굴 왜 가리셨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생신?이 언제신데요?ㅋ
못생긴 얼굴은 가려줘야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3일이요~
얼마 안남았었어요~
소개팅 한번 시켜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개는 있는데 소가 없어서 소개팅은...ㅋ
제가 댓글을 삭제할수 있는 기능은 없네요?ㅋ
알고 싶지 않은걸 알아버려서...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댓글에 댓글이 달린 댓글은 삭제가 안돼요...
댓글에 댓글이 안달린 댓글은 삭제가 되고요~^^
제가 소 사드릴께...소개팅 시켜주세요~
백사님 개그는 할배개그~^^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