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범시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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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배가 너무 불러
아침,점심 패스하구...
늦은 오후에 비빔밥억수로 푸짐하게 주는
이모집에서 배터지게 묵고 ㅎㅎㅎ
금강산두 식후경이라? 음 좋은 말이야^^
영화 시작하자 바자
강도에게 바로 불시에 방맹이 공격에
쓰러진 주인공!
눈 앞에서 자신을 칼로 찌르고
아내와 ㅠㅠㅠㅠ귀여운 딸을 무참히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는데
검사와 거레로 2명의 범인중 한명만 1급 살인 되고 1명은 3년형
미국은 큰 범죄나 정부네 도움 되는 밀고하면 작은 죄는 묻어 버린다는
뭐----야 이따 위제도는 ,,,
눈 앞에서 가족을 무참해 살해하는 범인이 풀려나는 모습을 지켜 보는
우리의 모범시민 그대 이름은 아빠
분노보다는 너무 어이가 없어 허탈해지는 줜공
이때부터 눈 빛이 날라지는 데 우드득(이빨가는 소리는 안나는데 제눈에는 보임)
10년후 줜공의 복수가 시작 되는데
공권력과 은퇴한 스파이출신 줜공 과의 대결
선과 악의 대결
줜공이 넘 심하다 생각 하시는 분 있는데
과연 무었이 선이고 악인가
내가 생각해서 당당하면 선이요
이 당당함에 태클 걸고 대항하면 악이다----------삼촌의 선악설(제 기준^^)
막으면 막을수록 걷잡을수 없이 막나가는 줜공
너무 영리해서 도저히 법의 한계로는 막을수가 없는데
결국 악은 승리하는가
오---오 결국 줜공을 궁지로 몰아 폭탄으로 제거하는 마지막 장면
라스트 순간 당황하다 허탈하게 포기하며
마지막으로 웃는 우리의 모범시민 그이름은 아빠라!
역시 악당은 강해(공권력)_------타도 공권력(삼촌생각)
별5에 별4,5 돈이 억수로 들어간 대작은 아니지만
한순간두 화면서 눈을 (몰입도 최고) 수준급 준작
쓸쓸하고 외로고 뼈골 시리게 찬12월
영화 한편 보세요
다들 잘자요,빠2 ^^
언제나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아침 오전 1시55분 시커면 꼭두새벽에
잠 안오는 삼촌이(빠서 와인 안묵으니 잠이 안와--ㅋ 술꾼
댓글목록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타 작렬..스포.. 영화 볼거라서 스크롤바 과감히 확 땡겨 주신...
섬마을삼촌보다 술꾼삼촌이 더 잘 어울리시는듯~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스포..너무해요~~~~~~~~~
ㅠㅠ..ㅠㅠ

섬마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으 -음 술 안 먹고 자니
아침이 상쾌하군^^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쵸? 저도 술안마시니깐 상쾌한데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영화보면서 화나서 못 볼거 같아요
ㅎㅎ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 읽다가 쓰러진 주인공! 나오길래
스포인줄 알구 안읽어뜸 ㅋ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ㅜ.ㅜ; 스포가 뭘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