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잠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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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지도 벌써 한달 반
기분두 꿀꿀하고 이 시간 까지 잠이 안오네요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술이나 한잔 할라고
거리에 나가 보니 마땅히 먹을 때가 없네
혼자 처량히 먹기는 싫어!
바에 가서 먹으면 자제가 안되,,,,
거리에는 연인들 뽀뽀하고 찐드기 처럼 붙어 있는데(거 누구 노래 처럼 "징글 징글 혀)
참 보기 싫어,,,오늘도 " 커플 타도,,,,솔로 천국을 외치며 " - -;
감자탕하고 소주 3병사서 숙서 와서 먹을라는데
아------ 진짜 오늘 기분 꿀꿀하네.
댓글목록

섬마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휴 ---이시간 까지 잠이 안오네--^
병이군 병!
살아 가노라면
너무 외로운 날이 있는데 12월은 더 힘드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소주를 3병이나 드셨어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 삼촌도 소주드시는구나...
전 와인만 즐기시는줄알았는데,...^^*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감자탕을 어떻게 사고가지?
그리고 차가워져서 어떻게 먹을라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삼촌님 크리스마스엔 가족과 함께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