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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제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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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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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랑 둘이서 갈비에 소주를 마셨던날이었어요...


그날은 제가 사는날이라 계산을하고 나가보니 친구가 없는거예요....


얘가 어디갔지 하고 찾고 있는데 골목에서 뭔가를 만지작거리고 있더라구요...


"야 뭐해??"하니 친구가 절쳐다보면서...


"내핸드폰이상해..."하더라구요....


뭐가 이상하냐고 물으니...


"핸드폰에 번호누르는게 없어"하더라구요...


뭔말인가 하고 손에 들고 있는것을 보니....


어이가 없어지더라구요...


친구손에 들려져있는거 핸드폰이 아닌


mp3....


술이 얼마나 취했길래 mp3가 핸폰인줄알고


전화를 하려고 숫자를 찾았나봐요....ㅋㅋ


그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아무리 핸폰아니고 엠피쓰리라고 말해도


핸폰이라고 박박우기던 친구 모습이...ㅋㅋ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듯해요...


이번에도 제얘기 아니고 제친구이야기예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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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 얘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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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왠 일이야~~~
인성님하고 친구하고 너무 닮은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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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그래서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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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 적당히 좀 혀요
이쁜 처자가 길거리에서 챙피하게 다니믄 안되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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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걸 누가 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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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걸?? 혹시나??
나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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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아요^^ 아니에요 --;;
미안합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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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누나가 많고 또 막내라 말 막하는버릇이 있어요
하지만. 친하다고 생각해서 (나만 그런가?) 그런거지 절대 위 아래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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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그냥 귀엽게 받아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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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왤케 인성님 애기로 들릴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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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흑흑 ㅜㅜ 아녀요 누님
제가 사랑한게 죄에요 오르지도 못할나무 힐끔쳐다봐서
미안해요 엉엉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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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하고 그분하고 도찐개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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