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답답해...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람이 사람에게 내 생각을 전달한다는게...
내 마음을 전달한다는게 참 힘든일이죠...
아니... 그래도 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산 제가... ㅜ.ㅜ;
이상하게도 말이 안돼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서로 자신의 얘기를 하다보면 내가 아니다 싶었던것도 그사람 말 들어보면 사정을 알겠고... 이해가 가는데...
왜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점점 다른대로 새는건지... 거기에 적반하장으로 나온다치면... 에휴...
이건뭐 답이 안나옵니다 ㅋㅋ
아웅... 이럴땐 정말 언변의 달인이 돼고싶은마음이...
초등학교부터 다시 댕겨버려? ㅎ
어제는 눈길 오늘은 빙판길... 오늘 또 눈온다는데... 왜 기다려지는걸까...
굵직굵직한 함박눈이 펑펑 내리길 바라면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졸업안하셨죠??
얼른가서 졸업하고 오세요...^^*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상대방이 이해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요 ㅋ
아무리 화술이 뛰어나고 논리적으로 언변을 토해도
듣는이가 이해를 못한다면 말짱꽝이죠
저희 회사 태국인을 보면 한국말은 좀 하지만 뜻을
모릅니다 아무리 제가 한국말로 떠들어 봤자
벽에대고 애기하는 격이죠
그냥 말 안하는게 속편합니다 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화이팅!!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게... 상관없는사람이면 그냥저냥 넘어가겠는데 중요한 사람일경우... 참... 안습이죠 ㅜ.ㅜ;
파라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