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인천 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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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월미도 갔다 왔어요...
남자랑
ㅠㅠ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가족들이 많이 놀러왔고...
연인들도 많았어요
요즘 월미도는 예전과 다르게 많이 깨끗해지고 좋아졌어요
아주 오래전 월미도는 밤에가면 폭주족도 많고
예쁜 여자도 많고
길거리에서 헌팅도 하고
막 그런 거리였는데...
이제 그런문화는 없어진거 같아요
월미도 바가지도 많이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바가지 씌우는 횟집들만 있었는데
이제는
떡볶이집도 있고 간식거리 앉아서 먹을수 있는 큰
편의점도 있고 그래요...
친구랑
가족들...연인들 구경하다 집에 왔어요
ㅠㅠ
황금연휴에...
다 늙은 아저씨 되가지고
남자랑 갔다 왔어요...ㅎ
추석당일에도 남자랑 술먹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나이트라도 갔다와야겠어요...
ㅋ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이트에서 부킹 성공하셨어요?
저는 원나잇 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