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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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잘 다녀왔습니다
제일 추운날에 떠나서 신나게 추위를 느끼다온...
빙판자전거타고 시합도 하고 낚시도(한마리도 못잡음)하고....
펜션밖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보드도 타고 아침에 일어나 등산도하고...
등산코스가 짧고 낮아서 내려올때 단숨에 뛰어 왔더니 지금 양다리가 작살나게 땡기네요 ㅋ
그동안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모여앉아 밥을 먹는데 정말 회사동료들이 가족처럼 느껴지더군요...
처음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단합대회를 하는구나... 그동안 단합돼회를 할땐 왜 몰랐는지...
근데 오늘은 또 잊어버렸어요 ㅋㅋ 오늘은 토요일인데... 내일도 근무해야하고...
잠은 부족하고... 백사지금 상태 완존 메롱이에요...
이럴땐 싱싱한 백사 한마리 먹어 줘야는데...ㅋ
파라님 저좀 챙겨주세용~ ㅎ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재미있었겠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겠다는...
연애도 하시고~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파라님... 여기 댓글 맞는거죠?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사동료들하고 연애한거 아니에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파라님 데이또 한번 하실랍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