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아는 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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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멍충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백구도 마찬가지였지만 백구는 저세상에 가고 없으니...
저희 회사는 기계를 돌리는 날엔 일용직들을 불러서 일을 합니다...
그러면 9시반 3시반에 간식을 줍니다... 빵과 우유...
평소엔 자거나 여기저기 마실 다니는 멍충이...
하지만 기계 돌리는날 9시반이면 어김없이 어슬렁어슬렁 기계돌리는 현장으로 갑니다...
그시간이면 소장님이나 빵을 안드시는 분들이 빵을 주기에...
오늘도 기계는 돌아가고... 간식은 사오지도 않았는데... 어김없이 현장으로 걸어가는 멍충이...
참 대단합니다...ㅋ
이곳 글들을 보고있자면 저녁이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술드시러 가시는분들 꽤 계신거 같은데...ㅋㅋ
비슷한거겠지요? ㅎ
저는 오늘도 실적보고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돼세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혹시 제얘기는 아니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멍충이 똑똑한데..
왜 멍충이라고 지었어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멍충이 사진 좀 올려봐봐
보고싶어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름이 왜 멍충이냐면요...ㅋㅋ 그건 내일 적을게요 ㅎㅎ
멍충이 사진... 그냥 알래스카에 사는 흰곰 생각하시면 돼요... ㅡㅡ;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리 인성님 뭐 찔리시는거 있으신가요?ㅋ
자꾸 그러시면 우리 인성님 안하고 너네 인성님 합니다~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너네?? 지금 반발하시는거예요!!^^*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멍충이좀 파세요 -.-
치와와를 키웠었는데...너무 작아서 ㅋ
전 큰개를 원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멍충이 골반 빠져서 안돼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