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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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제 기억엔 초등학교를 들어가기전이 였던거 같은데....6~7살쯤...
가족들은 다나가고 저만 집에서 놀고있어서요...
혼자서 뭘하고 놀까하고 집을 둘러보고 있는데...
엄마 화장대위에 팔각성냥(제나이정도면 다아시죠?^^)이 보이더라구요...
호기심에 화장대에 앉아서 성냥을 켰어요...
아마 처음 성냥을 켜본거 같아요...
잘안되서 여러번 시도끝에 번쩍하고 켜지더라구요...
어린마음에 깜짝놀라서 불이켜진 성냥을 바닥에 떨어뜨렸어요...
바닥에 카펫이 있었는데 불이 붙을거같아서 입으로 호호~ 불면서
끄려고 하는데 대문밖에서 친구가 "oo아 놀자~~"하더라구요...
친구가 왔구나 싶어서 그대로 밖으로...
그날따라 밑에 동네 놀이터까지 가서 놀고 한참있다 집으로오니...
우리집에 불이났어요....
엄마는 앞에서 우시고...아마 제가 집에 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후는 잘생각안나지만... 무지 맞았다는...^^*
다행히 다른곳까지 불이 번지지는 않아서 우리집만 이사했던거 같아요...^^*
저 어렸을때 부터 약간 똘끼있었죠?^^*
근데 이게 시작이예요...
담사건은 episode2에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은 똘* 없으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나이때도 술드신건 아니시죠? 지금은 술을 많이 드셔서 그러시는거에요~ 금주까진 아니어도~ 좀 줄이세요~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흥~~ 저 술 20살때부터 마셨거든요!!^^*
글구 요즘 넘 많이 줄였어요...
매일 두병씩마셨는데..요즘은..ㅜ.ㅜ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는 술을 30살부터 마셨는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랑이에요~ 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랑인지 어떻게 알았지?^^*

kos5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피소드 아니고 범죄인거 같은데..ㅎㅎㅎ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울집이니깐 범죄는 아니죠^^*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범죄맞아요 ㅋ 소설책이나 영화를 보면 자기가족을
몰살시키는 영화들이 많죠 ㅋㅋ
어린애가 사탄의아들이거나 지능적인 면을 보이는...
무서운 누나다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보고 지금 사탄의 자식이란 말이예요????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니요 -.- I`m sorry~